연휴1 추석 : 몇년만에 시골냄새 맡다 킁킁 이번 연휴는 짧아서 좋았다. 나에겐 참 다행이었다. 가기전엔 멀쩡했던 내몸이 시골에 도착하자마자 병든 닭마냥 빌빌..ㅜㅜ 갑자기 바뀐 환경때문인걸까. 기침과 콧물 두통 삼단콤보크리.. 그래도 난 안아픈척 뛰어놀았다. 다함께 벌초도 하고 땀뻘뻘 (군대에 있을때도 이렇게 열심히 안했는데ㅋㅋ) 고기빠레~~ 개인적으로 이런 철판에다 구워먹는것보다 후라이팬에 구워먹는게 진리라고 생각함 아~ 태어난 순서대로 걸려있는 우리김씨가문 사진들.. 내가 맏이라 사진이 두번교체되는 영광을ㅋㅋ 돌사진에서 유딩때사진으로.. 진짜 올때마다 바뀌지않고 저자리 그대로있는 사진들 보면 진짜 뭔가 묘하다능 어렸을적 추억도 되새길겸 동네한바퀴~ 예전에는 여기가 슈퍼였는데ㅋㅋ 진짜 과자종류 한 3~4개에다가 음료수는 콜라아니면 밀키스밖에 없.. 2009. 10. 4. 이전 1 다음